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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
    방송 연예 2020. 5. 2. 16:29

     

    아이오아이에서 구구단으로

    구구단에서 배우로

    폭풍 성장 중인 김세정님이 여주인공

    케이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신 연우진님

    두 배우가 서로 나이차가 나기는차지만 그래도 기대됩니다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음치의 노래를 들어야만 잠이 드는 한 여자의 비밀과,
    그녀의 잃어버린 기억 속에 묻혀있는 무서운 살인 사건의 전말, 
    그리고 그 속에 가라앉아있는 사랑의 흔적을 되찾아가는 독특하고 미스터리한 
    사랑이야기입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이영에게 접근한 위험한 남자, 윤. 
    갑자기 다가온 꿈같은 사랑의 마술에 부초처럼 흔들리면서도,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을 찾아가려 노력하는 이영의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모험’을, 
    미스터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로맨틱코미디로 그려낼 예정입니다. 

    찬란한 미래는 여전히 손에 잡히지 않고, 
    꿈도 여전히 현실과 멀기만 하고,
    잘생긴 도깨비의 신부가 되는 판타지 따윈 내 인생에 일어날 일 절대 없지만......
    아직도 꿈을 포기하기 않은 누군가,
    좌절하지 않기 위해 두 주먹 불끈 쥐고 있는 청춘들에게, 
    어둡고 불안한 현실 속. 작은 서랍 안에 몰래 숨겨둔 희망처럼 반짝이는 

    ‘리얼 청춘 로맨스’를, 미스터리하면서도 경쾌하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장 윤 cast. 연우진

    미스터리 음치 알바생. 마성의 독설가.

    막강한 음치 실력으로 홍이영의 ‘완벽한’ 이브닝 콜을 해주는 미스터리 음치 알바생.

    잘나고 감정에 솔직하다. 사람을 제멋대로 휘두르는데 일가견 있고 독설이 특기다.

    피아노 연주만큼은 아름다운 그는 홍이영에게 사실 의도적으로 접근한다는데. 그가 홍이영의 기억 속에서 만나게 되는 어둡고 끔찍한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홍이영 cast. 김세정

    불운의 아이콘. 언제나 배고픈 팀파니스트.

    별 볼일 없는 스펙에 배고픈 취준생 신세인 팀파니스트.

    초등학생 레슨에 대리운전까지 돈 되는 알바라면 뭐든 열심히 한다.

    생각이 얼굴에 다 드러나고 단순한 성격의 소유자.

    1년 전 끔찍한 교통사고로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었다. 불면증과 악몽에 시달려 음치가 부르는 노래를 들어야만 잘 수 있다는 그녀가 잃어버린 기억은 무엇일까?

    남주완 cast. 송재림

    화려한 이슈메이커! 매력적인 오케스트라 지휘자.

    탁월한 쇼맨쉽과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오케스트라 지휘자.

    ‘핫마에’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화려한 이슈메이커로 구설과 지적,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가차 없는 성격과 엉뚱함으로 모두가 기함하게 만드는 일을 다반사로 벌이기도 한다.

    자신을 좋아하는 후배였던 이영과 우연히 재회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하은주 cast. 박지연

    썸의 여왕. 팜므파탈 바이올리니스트.

    타고난 재능을 지닌 오케스트라 제2바이올리니스트.

    화려한 외모, 톡 쏘는 매력적인 성격으로 뭇 남성들의 로망이자 연애의 여왕답게 썸 타는 데 선수인 하트 브레이커다. 대학동기 홍이영과는 질긴 인연으로 엮여있어 결국 이영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충격적인 사건을 터뜨린다.

    감이 좋고 똑똑해 자신의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 홍수영 cast. 이시원

      (32. 여) 이영 사촌언니 / 신영대학병원 소아정신과 닥터

      팔방미인. 별명 ‘미친 홍어’
      예쁘고, 똑똑하고, 자존심 세고, 말 잘하고, 잘 싸우고,
      문제가 터지면 눈앞에서 해결하려 들고, 부당한 일을 당하면 복수한다.
      그게 사람의 정신건강에 좋은 일이라나?
      이런 그녀가 유일하게 지는 사람은, 잔소리꾼에 맞선추종자인 엄마 ‘박영희’ 여사뿐.

      후줄근한 의사가운에도 숨길 수 없는 정도의 미모를 자랑하지만,
      수틀리면 그 예쁜 입으로 상욕을 거침없이 퍼붓는다.
      때문에 병원직원들이 붙여준 별명은 ‘미친 홍어’
      이런 성질머리로 어떻게 정신과를?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수영은 자타공인 유능한 의사다.
      특히 어린이 실어증과 자폐증 치료를 잘해 병원 내에서나 환자들에게 신망이 높다.

      이영이 불면증 치료를 위해 이브닝콜을 해주는 음치 알바생을 고용했고,
      그 음치알바생이 신영필 피아니스트 ‘윤’과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우연히 알고 난 후,
      윤에 대한 조사를 은밀히 시작한다.

    • 홍지섭 cast. 박찬환

      (62. 남) 이영 큰아버지 / 꽃집 ‘플라워아트’ 운영

      부드럽고, 온화하고, 유쾌하다. 젊은 감각의 소유자.
      이영의 영향으로 클래식을 즐겨듣고, SNS 소통을 아주 좋아한다.
      가게 홈피에 직접 ‘꽃집 운영일기’를 올리는데, 이게 요즘 꽤 인기 있는 모양.
      최근엔 인스타도 시작한 눈치다.

      남동생 부부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죽은 후, 혼자 살아남은 어린 조카 이영을 데려와
      친딸 수영보다 더 신경써가며 애지중지 길렀다.
      큰딸 수영의 의대 뒷바라지, 이영의 음대 뒷바라지로 등골이 빠졌을 만한데도
      힘들다는 내색 한번 한 적이 없다.
      이제 수영도 원하던 의사가 되었고, 이영도 제 앞가림은 하는 것 같아 다행이라 여기고 있다.

      큰딸 수영이 영 남자한테 관심 없는 것 같은 게, 그의 제일 큰 걱정거리다.
      딸의 성적정체성을 혼자 고민하다 ‘혹시 여자를 좋아하냐?’, 수영에게 진지하게 물어보기도 한다.

    • 박영희 cast. 윤복인

      (58. 여) 이영 큰어머니 / 꽃집 ‘플라워아트’ 공동 운영

      옹고집. 잔소리 대마녀. 활력 넘치는 활동가.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하며, 직접 운전해 꽃배달을 다닐 정도로 기운이 넘친다.
      평소엔 좋은 사람이지만, 한번 화가 나면 물불을 안 가린다.
      수영의 수틀리면 다 뒤집어엎는 성질머리는, 전부 박여사에게 물려받았다.

      남편의 조카 이영을 딸처럼 정성을 다해 길러준 사람으로,
      이영은 박여사를 진짜 엄마라 여긴다. 당연히 사이도 좋다. 둘이 뭉쳐 수영을 흉볼 정도다.

      갓난아기만 보면 정신을 놓을 만큼 좋아한다.
      두 딸들을 얼른 결혼 시켜 손주를 보고야 말겠다는 게, 올해 세운 그녀의 최대 목표.
      남자한테 영 관심 없는 수영을 닦달해 매주 맞선에 내보내는 게 그녀의 큰 일과이며,
      협박반 호소반 전략을 써가며 이영까지 맞선에 끌고 다닌다.

    • 장석현 cast. 정성모

      (62. 남) 윤의 아버지 / 나노 반도체 대표

      차갑고 진중하다. 속을 모른다. 철저한 비밀주의자.
      기술력 있고 건실한 중소 반도체 회사 대표. 일 밖에 모르는 워커홀릭이다.
      일에 너무 빠져 오랫동안 집과 가족을 돌보지 못했고,
      아내 김수인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다는 것도 알지 못했다.
      도훈(지금의 윤)이 10살 때 이혼했다. 사랑 없는 생활을 견디지 못한 아내의 요구였다.

      1년 전 한국에 연주를 위해 돌아왔던 둘째 아들 이안이 끔찍한 사고로 죽고 난 후,
      그 이해할 수 없는 사고를 그대로 어둠 속에 묻어버리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
      이후, 증권가 호사가들 사이에서 엄청난 소문들이 돌기 시작한다.
      둘째 아들 이안이 장대표의 친아들이 아니라더라,
      아내였던 피아니스트 김수인이 사랑하는 남자의 자식을 낳았는데 그게 이안이라더라,
      심지어 장대표가 아내에게 복수하려고 교통사고를 일으켜 이안을 죽게 만든 거라더라....
      이런 소문들에 대해 장대표는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는다.

      이안의 사고를 덮어버린 이후, 큰 아들 도훈(지금의 윤)과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다.
      장남 도훈이 1년 전의 교통사고에 대해 조사하는 것을 어떻게든 방해하려 하며,
      그가 ‘윤’이라는 이름을 사용해 ‘홍이영’이 있는 신영필 객원피아니스트로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고 불처럼 크게 화를 내기도 한다.
      단원생활을 당장 끝내지 않으면 신영필을 공중분해 시켜버리겠다는 협박 아닌 협박도 한다.
      그는 왜 아들을 잃어버린 끔찍한 사고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을 막으려는 걸까?
      그 무서운 사고는 정말 그의 사주였던 걸까?

    • 김이안 cast. 김시후

      (28. 남) 윤의 남동생 / 1년 전 사망

      탁월한 재능의 피아니스트. 느긋하고 유쾌한 성격.
      어릴 때 이름이 윤이다. 형 도훈(지금의 윤)과 함께 송재환 교수에게 사사 받았다.
      부모님의 이혼 뒤, 엄마를 따라 영국으로 건너가 정착했고, 그곳에서 피아니스트로 데뷔했다.
      아름답고 명료한 연주를 하는 피아니스트라는 찬사를 받으며 유럽의 떠오르는 기대주로
      한창 주목받을 즈음, 송교수에게 아시아필하모닉과의 협연제안을 받고 한국으로 건너온다.
      송교수가 이안의 한국생활 도우미로 붙여줬던 제자 홍이영과 만난지 3주 만에 송교수와의 협연 직후 어처구니없는 사건에 휘말려 끔찍한 죽음을 맞는다.
      그를 죽게 만든 사고는 당시 졸음운전 트럭에 의한 단순 교통사고로 묻혔지만,
      사고의 정황상 수많은 미스터리를 남겨, 형 도훈(지금의 윤)이 이영에게 비밀리에 접근하는 계기를 만든다.
      어떤 상황에서도 10초 만에 사람을 웃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 최기상 cast. 김창회

      (45. 남) 나노 반도체 비서실장

      똑똑하고 충성심이 강하다. 친화력이 좋다. 이영과 윤을 감시한다.
      장석현 대표가 신뢰하는 충직한 비서로, 도훈(지금의 윤)과도 스스럼없이 잘 지낸다.
      가끔 술도 같이 먹는데, 술만 취하면 아무데서나 노래를 고래고래 불러대는 나쁜 버릇이 있다.
      1년 전 이안의 죽음을 가져온 사고에 대해 알고 있으며, ‘홍이영’의 존재를 알고 있다.
      이유를 알 순 없지만, 장대표의 지시로 지금까지도 이영의 사생활과 그녀의 주변을 감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보고서를 올린다. 물론 이 사실을 윤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다.

    • 문재형 cast. 김상균

      (23. 남) 힙합 댄서 겸 바리스타 / 이영의 전 남친

      연상녀 킬러. 미소가 필살기. 여친 등골 빼먹는 등골브레이커.
      힙합 댄서로 아이돌처럼 잘 생겼다. 활짝 웃는 상큼한 미소가 필살기다.
      주로 네 살 이상 차이나는, 밥 잘 사주는 착한 누나들과 사귄다.
      징징대는 어린 여자애들보다 잘 챙겨주는 누님들이 백만 배 낫다는 게 그의 연애지론이다.
      댄스 공연 없는 날은 도심 카페에서 바리스타 알바를 뛴다.

      아니나 다를까, 현재 여친인 이영의 등골을 솔솔 빼먹는 ‘등골 브레이커’
      돈 못 버는 어린 남친이라는 핑계로 밥값도 술값도 전부 이영에게 떠넘기며
      참으로 이기적인 연애를 시전하시다가,
      섹시하고 핫한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와 하룻밤 같이 자버리는 충격적 사건을 터트리며
      이영 가슴에 커다란 대못을 박는다.

      은주와의 외도 이후 이영과 헤어지지만, 도저히 밥 잘 사주는 이영누나를 잊을 수 없다며
      갖은 추태를 다 부리다 급기야 스토킹을 시작하게 되고, 그 덕분에 경찰 신세까지 진다.
      이기적이고 뻔뻔하긴 해도 도무지 미워할 수 없는 타입.

    • 송재환 cast. 이병준

      (62. 남) 아시아 필하모닉 상임지휘자 / 신영음대 교수

      이영의 스승. 점잖고 인자하다. 감각적이다.
      명실공이 한국을 대표하는 아시아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다.
      어린 윤과 이안에게 피아노를 가르친 스승이었고, 신영음대 교수 시절 이영의 스승이었다.
      유럽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던 제자 이안에게 아시아필과의 협연을 직접 제안했고,
      성공적인 연주를 마쳤으나, 협연 당일 날 사고로 제자를 잃어버리자 크게 상심한다.

      1년 전, 제자 이영을 ‘김이안’의 한국생활 도우미로 붙여주었던 장본인.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둘이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며 본인도 즐거워했었다.
      동생 이안이 가진 재능 때문에 피아노를 그만 둔 도훈(지금의 윤)을 안쓰러워한다.
      도훈이 피아노를 다시 시작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기뻐하지만, 그가 윤이라는 가명으로,
      하필이면 이영과 같은 신영필에 입단한 것을 알고 크게 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그는 이영이 1년 전 사건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지 않길 원한다.
      그가 걱정하는 것은 왜 일까?
      그는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숨기고 싶은 것일까?

    • 강명석 cast. 송영규

      (48. 남) 신영음대 기악과 정교수 / 신영대학교 총장 사위

      과시욕과 돈독의 화신. 학내 비리의 주도 세력.
      첼로 전공으로, 거만하고 비열한데다 돈과 여자를 밝혀 제자들이 싫어한다.
      실력도 없는 주제에 총장 사위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신영음대 기악과 정교수가 됐다.
      제자들에게 악기를 소개해주고 중개료를 떼먹는 추잡한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종류의 인간. 학내 입시비리 커넥션의 중심이라는 어두운 소문이 있다.
      남주완에게 심한 콤플렉스가 있어, 만나기만 하면 주완을 갈구고 자기 권력을 과시한다.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의 재능을 높이 사, 그녀에게 자신과 연관된 고위층 자제들의
      입시레슨을 맡기고 있기도 하다.
      신영필에 입단한 피아니스트 ‘윤’에게 이상할 정도로 관심을 보이며, 그를 몹시 경계한다.

     

    본방사수 너의노래를불러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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