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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스갬빗 등장인물 알약 결말 실화 넷플릭스 청불
    방송 연예 2021. 1. 2. 03:43

    한국과 미국 넷플릭스 모두 1위르러 했어던 퀸스갬빗!

    알약의 정체는 무엇인지 결말은 어떻게 되었는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되었는지

    타운스라는 역을 맡은 배우는 누구인지! 등등 알아봅시다

     

    줄거리

    1950년대 한 보육원, 체스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소녀. 점점 더 넓은 세계로 향하며, 체스 스타의 여정을 이어간다. 하지만 더 이기고 싶다면 중독부터 극복해야 한다.

    월터 테비스 의 1983년 소설 《The Queen's Gambit》을 원작으로 넷플릭스에서 제작, 2020 10 23일에 공개된 7부작 미니시리즈. 체스를 소재로 한 성인 드라마로, 시청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로건 등의 각본가로 알려진 스콧 프랭크가 감독을 맡고 안야 테일러조이가 주인공 엘리자베스 하먼을 연기한다.

    1950년대 말, 버려져서 켄터키의 한 고아원에 맡겨지는 어린 베스 하먼(안야 테일러조이). 주 정부가 어린이들에게 진정제로 제공하는 진통제에 중독되는 과정에서, 베스는 체스에 대한 놀라운 재능을 발견한다. 자신의 문제들에 시달리면서, 중독성 있는 약물과 강한 집착에 힘입은 베스. 소녀는 남성이 지배하는 프로 체스 세계의 전통적인 경계를 정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면서, 엄청난 기술을 가진 매력적인 외톨이로 변신한다. 두 차례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스콧 프랭크가 연출하고 각본을 쓴 시리즈. 스콧 프랭크와 윌리엄 호버그, 앨런 스콧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앨런 스콧은 공동으로 시리즈 제작에도 참여했다. 《퀸스 갬빗》에는 안야 테일러조이, 마리엘 헬러, 토머스 브로디생스터, 모지스 잉그럼, 해리 멜링과 빌 캠프가 주연으로 함께한다.

     

     

    엘리자베스(베스) 하먼 (안야 테일러조이)

    어린 베스 (이슬라 존스톤)

    5살 베스 (애나베스 켈리)

    주인공. 체스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천재로, 어렸을 적부터 남이 체스를 두는 모습을 보고 혼자서 룰을 습득하고, 인근 고등학교의 체스 클럽 전원을 한꺼번에 상대하고도 압승하는 등 사기적인 재능을 보였다. 고아원의 나이 든 관리인인 샤이벨 씨와 지하실에서 체스를 두며 배운 특이한 경력을 지니고 있는데, 유년기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어머니 밑에서 보냈기 때문에 체스를 접할 기회가 없었고, 체스를 처음 접했을 때부터 이미 신동이라 부를 만한 실력을 지니고 있었음에도 고아원의 엄격한 분위기 때문에 이름을 알릴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체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고 나서는 경쟁자들을 하나하나 꺾어나가며 빠르게 정상을 향해 나아간다.

     

     

    윌리엄 샤이벨 (빌 캠프)

    머슈언 고아원의 나이 든 관리인. 고아원에서 일하나 아이들에겐 별 관심이 없고, 혼자서 체스를 두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베스에게 체스를 가르친 장본인으로, 처음에는 베스를 거부하려고 했으나 본인이 맞상대가 없어서 외롭기도 했던 모양이고, 베스의 천재성을 보고 흥미를 느꼈는지 함께 체스를 두며 이것저것 가르치게 된다. 베스에게 체스 룰 뿐만 아니라 예절을 가르치는 등 초창기 멘토 역할을 충실히 했고, 베스는 이 때 샤이벨 씨에게 배운 것들을 선수 생활 내내 지니고 살아가게 된다. 다만 본인부터 워낙 딱딱하고 과묵한 성격인데다, 어린 시절의 베스 또한 그 못지 않게 붙임성이 없었기 때문에 가끔 만나 체스를 함께 두는 것 이상으로 가까워지진 못했다. 게다가 베스의 승부욕과 고집 때문에 다소 마찰도 있었으나, 결국 서로 애착을 가지긴 했던 것으로 보인다.

     

    앨마 휘틀리 부인 (마리엘 헬러)

    베스의 양어머니. 중년의 전업주부로, 남편인 올스턴 휘틀리는 항상 출장을 나가있기 때문에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다. 과거에 자식을 잃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집안의 공백을 채우고자 아이를 입양하길 희망했으며, 베스를 고른 이유는 그녀가 영특하다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 외로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술로 해소하기 때문에 건강도 좋지 못하며, 알코올 의존증 증세를 보인다. 본래 전업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희망했으나 무대 공포증으로 인해 꿈을 포기했던 과거가 있으며, 피아노 실력은 상당하나 집에서 취미로만 치고 있다.

     

    베니 와츠 (토머스 브로디생스터)

    체스 선수. 베스 이전에 전미 챔피언이었던 인물이자, 19세기의 전설적인 체스 선수 폴 모피 이래로 미국에서 가장 재능 있는 체스 선수로 여겨졌던 인물이다. 중반부까지 베스의 라이벌이자 중간보스 포지션이었다가 이후 베스의 친구이자 조력자가 된다.

     

    졸린 (모지스 잉그럼)

    베스의 고아원 시절 친구이자, 그녀가 유년기 시절에 사귀었던 유일한 친구. 베스와 마찬가지로 고아이며, 베스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미 청소년이었던 것으로 보아 베스보다 연상이다. 상당히 직설적이고 반항적인 성격이지만, 베스보다 사교성은 좋으며, 성인이 되고나서도 다소 충동적이고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베스와는 달리 여유롭고 멘탈도 좋다.

     

    해리 벨틱 (해리 멜링)

    과거 켄터키 주의 챔피언이었던 체스 선수. 초짜였던 베스를 최초로 고전시킨 인물이었으나, 결국 패배해서 베스에게 챔피언 자리를 내주고 만다. 이후 멕시코에서 양어머니를 잃고 돌아온 베스 앞에 재등장하며, 베스의 요청에 의해 체스를 가르쳐준다는 명목으로 잠시 동안 동거하게 된다. 과거에 베스와 처음 만났을 때는 다소 재수없는 인상이었으나, 나이를 먹으면서 성숙해졌는지 성격이 많이 겸손해지고 부드러워진 모양. 또한 그동안 베스를 짝사랑하고 있었으며, 그녀를 의식해서 치아도 교정했다고. 베스도 그의 진솔한 태도에 어느 정도 호감을 가졌는지 잠시나마 썸을 탄다.

     

    D.L. 타운스 (제이콥 포춘-로이드)

    베스의 첫사랑. 사람 좋고 훤칠한 생김새의 흑발의 남성으로, 체스 전문 기자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본인도 가끔 체스 대회에 참가하곤 하는 모양. 작중에선 '타운스'라고만 불린다.

    켄터키 주 체스 대회에 참가해서 베스와 처음 만났으며, 이후 이곳저곳에서 베스와 만나서 그녀를 취재하며 서로 친해진다. 베스에 대해 강한 호감을 보이며 썸을 타는 듯한 모습까지 보이지만... 사실 동성애자였다. 게다가 마침 베니에게 사실상 패배하며 의기소침해진 베스는 이에 실망해서 그에게 매몰차게 대하며 헤어지고, 이후 한참 동안 만남이 없다. 하지만 그러고 나서 시간이 한참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베스가 베니의 소개로 친해진 패션 모델인 클레오와 이야기하며 아직도 타운스를 짝사랑하고 있음을 밝히는 장면이 나온다.

     

    바실리 보르고프 (마르친 도로친스키)

    소련 국적의 체스 선수. 전세계 챔피언이며, 본작의 최종보스 포지션이다.

    전세계 챔피언답게 엄청난 실력을 지닌 선수로, 베스가 유일하게 대결하기를 두려워하는 인물이다. 실제로 세계대회에서 베스를 두 번이나 이겼으며, 자존심이 누구보다 강한 베스조차 자신보다 뛰어났다고 시인하게 만들 정도였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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