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장인물 소개

 

 

 

동백꽃필무렵 때문에 조금 묻히기도 했지만

10대들에게 열열한 지지를 받은 mbc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리뷰해보겠습니다

 

 

극본은 송하영님 인지혜님이 집필했고

왕은 사랑한다, 화려한 유혹, 마마 등을 연출한 김상우님이 맡았다

 

인물 관계도

 

은단오/여, 18세/김혜윤

부유한 집안의 형제 없는 외동딸

귀여운 외모에 앞머리가 어울리는 어울리는 외모

빈틈없을 것 같은 단오에게는 약점이 있다 심장병을 앓고 있어서 고군분투 중

그렇지만 자신의 처지를 안쓰럽다고 여기지 않는다

감정을 소모하다가는 심장이 더 힘들어질지도 몰라 하지만 조절할 수 없는게 있다

첫사랑 백경을 볼때마다 가슴이 요동친다 백경이를 오햇동안 짝사랑 해오던 와중

기억이 자꾸만 사라진다 알고보니 내가 만화속 캐릭터란다

당연히 주인공이겠거니 싶었는데 엑스트라라니 말도안된다고 생각한다

 

 

 

하루/남, 18세/로운

출석번호 13번의 만화 속 엑스트라이다 하지만 얼굴만큼은 엑스트라가 아닌 주연감

우월한 피지컬을 뒤로하고 대사가 없으니 조용히 존재만 하고있었다

어느날 단오를 구해주면서 단순한 엑스트라가 아니게 된다

함께 운명을 개척해야된다나 뭐라나

단오를 보면 심장이 뛰고 항상 지켜주고 싶다

그리고 과거의 기억이 자꾸 꿈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