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녀 였던 아이린 인성논란 레드벨벳 갑질

아이린은 과거에 멤버들이나 스태프들 사이에서 ‘이 시대 최고의 여성’으로 올린 적이 있다고 합니다

 

길이 비싼 걸 먹으러 갔을 때도 고민할 필요 없이 자기 카드 내밀면서 계산해주세요 하는가 하면 예전에 연습생 때도 동생들이 집이 멀어서 생일날 제일 못 들어가는 동생들이 많았는데 친구들을 위해서 직접 미역국이랑 생일상을 차렸다고 합니다 조이나 예리가 치킨을 좋아해서 동생들을 만들어 주다가 제일 잘하는 요리가 닭강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린 자신은 치킨 먹고 체한 적 있어서 닭고기를 아예 못 먹는다고 해요

초등학교 때부터 예리에게는 시간을 맞춰서 간식도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김치볶음밥에 계란 프라이까지 자야 자꾸 학교 다닐때는 교복까지 다리미로 다려주며 줘 내가 학교에 보냈다고 합니다 

일본 투어때 댄서들에게 잠옷 선물을 돌렸답니다

아이린은 스타일리스트가 사고싶다는 나이키신발을 기억해두고 스타일리스트 집으로 배송 시켜 줬다고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일화들이 많은데 인성 놀란이 불거져서 의문이듭니다

사람 바이 사람으로 대한 것인지 아니면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히스테리를 부리는 것인지

혹은 아주 못해줬다가 나중에 후회하고 문자 편지 선물로 잘해주는 나쁜남자 같은 나쁜 여성이거나…

 

어찌되었든 사과문도 올라왔으니 다시 이 시대 최고의 여성으로 기억되는 벤츠녀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