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지인총정리 황하나 오세용 남상영 남편 부모님 재혼 남동생

 

오늘은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의 외손녀로서 마약 관련 혐의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황하나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오세용

황하나님의 남자친구로 알려졌던 故 모 씨는, 사실은 황 씨의 남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황하나님이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마약에 손을 댄 혐의로 이날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남편인 오 씨는 지난해 9월 황 씨와 함께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당시 "황하나가 잠을 자고 있을 때 몰래 필로폰 주사를 놨다"며 황 씨의 혐의를 부인하는 진술을 한 바 있습니다.오 씨는 그로부터 한 달 후인 지난해 10월, 황 씨와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남상영

핵심 증인 나머지 한 명은 황 씨의 지인 남모씨입니다.
오 씨와 지인 남 씨는 마약을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지만, 지난달 두 사람 모두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남편 오세용 씨는 숨졌고 남 씨는 크게 다쳐 중증상태 입니다. 
같은 날 경남경찰청이 국내 최대 규모의 마약 조직을 붙잡았다고 밝혔는데, 그중 황 씨의 지인 남모 씨가 포함 되었습니다.이 마약 조직은 '바티칸 킹덤'이라는 텔레그램 아이디를 사용해 국내에 마약 공급을 지속해 왔습니다.경남경찰청은 공급 총책인 A(26)씨를 비롯해 마약을 판매·구매한 90명을 검거하고 A 씨를 구속했습니다.

 

 

-황하나 부모님

아버지 황재필과 어머니 홍영혜는 지금으로부터 약 10여 년 전 이혼했으며, 어머니는 아모레퍼시픽 계열사인 태신인팩 대표 서명현과 재혼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황하나 남동생

11일(현지 시각) 미국 LA 지역 한인 유튜브 뉴스 채널인 'USKN'에서는 황하나의 마약 공급자가 황하나의 남동생과 그의 여자친구 채씨라는 제보를 보도했습니다.

 

 

-남양유업

안 그래도 이미지가 좋지 않은 남양유업에 불똥이 튀자 남양은 아래 마약 의혹과 관련해 해명문을 올리면서 이 가족에 대하여 언급했는데, 황하나와 그의 일가족은 남양유업과 관련된 지분이 전혀 없으며, 경영에도 전혀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가계도를 보면 알겠지만 남양유업 사업체는 창업주 홍두영의 3남2녀 중 장남인 홍원식과 그의 일가족이 모두 물려받아 경영하고 있으며, 다른 형제들은 남양과 상관없는 일을 하며 먹고살고 있습니다. 황하나의 어머니는 막내. 창업주와 혈연관계이지만 단지 그뿐이라는 것. 게다가 말이 조카지 20년간 홍원식 현 회장과 교류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예인 인맥

아래에 서술될 사건이 터지기 이전에는 SNS를 통해 아버지가 지방 모처에서 유튜버 치유와 운영 중인 쇼핑몰의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수익을 나눠 가지는 방식으로 주로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했습니다. 박유천 이외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종현, 최종훈, 쌈디 등 다른 연예인 인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박유천

앞서 언급한 대로 그는 본래 2017년 9월에 박유천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결혼식 일자를 계속 연기하다 결국 결별했습니다. 무슨 이유로 파혼 및 결별하게 된 건지는 양쪽 다 자세히 밝히지 않았으며, 2019년 3월에는 황하나가 인스타그램에 박유천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가 갑자기 삭제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포스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