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임상민 남편 국유진 훈남

 

 

 

-임상민 남편 국유진 학력?

대상그룹 임세령의 여동생인 임상무의 남편 국유진 대표는 캐나다에서 태어나 서울외국인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미국 시카고대 경제학과를 조기 졸업한 뒤 하버드대에서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을 마쳤습니다.

 

-임상민 남편 국유진 직업?

2006년부터 약 3년간 JP모간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칼라일그룹, KKR을 거쳤고 2014년 블랙스톤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그는 블랙스톤 뉴욕 본사에서 근무하던 2015년 대상그룹 차녀 임상민 전무와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이듬해 국 대표는 홍콩지사로 배치받았고 한국 투자 총괄 업무를 담당하기 시작했다.

당시 블랙스톤 본사 차원에서 한국 PE 투자 전담 인력을 투입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라 주목받기도 했다.

 

-임상민 남편 국유진 집안?

국균 전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 대표의 장남이라고 합니다

 

-국유진 회사 지분?

임상민 상무는 대상그룹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지분 36.71%를 가진 최대 주주입니다.

언니인 임세령 상무는 그보다 적은 20.41%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계에서는 임상민 상무가 대상그룹의 경영권을 물려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임상민 남편 국유진 나이?

과거 강적들 방송에서 임상민 상무의 예비남편에 대한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키가 180cm에 호남형이다. 임상민 상무보다 5살 연하인 30세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었습니다.

1984년생이라면 현재 38살 정도 되었겠네요